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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공공시설 모니터링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제4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회장 이미숙) 20여명이 참여하여 7월 1일부터 8월 17일까지 4회에 걸쳐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 탄소제로교육관, 구미과학관, 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 등 주요 공공시설을 모니터링 중에 있다. 지난 7월 1일 제102회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박혜영 여성학 박사를 컨설턴트로 한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를 시작으로 7월 8일 탄소제로교육관에서는 녹색생활실천교육을 들은 후 시설 모니터링까지 이어져 시정 여러 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시민참여단의 열정을 보였다. 모니터링은 시민참여단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며, 여성친화 공공시설 체크리스트에 따라 점검 후 불편한 점과 개선할 사항은 해당부서에 통보하여 시정에 반영할 계획으로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공공시설의 편리성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개선 전략 제안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구미성리학역사관 등 8개소 공공시설을 모니터링 한 바 있다. 한편, 제4기 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회장 이미숙)은 지난 4월 26일에 54명으로 구성되어 공중화장실 여성 안심비상벨 점검, 그림책과 마술로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 지구 건강을 위한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 줍깅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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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친환경 교통주간 캠페인 펼쳐![구미인터넷뉴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오는 9월 22일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이하여 9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을 친환경 교통주간으로 정하고 에너지 절약, 온실가스 저감 및 친환경 교통문화 정착을 유도하는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 세계 차 없는 날은 1년 중 단 하루만이라도 자가용을 타지 말고 지구 환경을 생각해 보자는 상징적인 캠페인으로 1997년 프랑스 서부 항구도시인 라로쉐에서 "도심에서 자가용을 타지 맙시다!"라는 시민운동을 시작하여 2001년부터 전 세계적 캠페인으로 확산됐다. 구미시는 이번에 진행되는 친환경 교통주간의 주제를 '모두를 위한 제로 배출 모빌리티'라 정하고 '불필요한 외출 자제, 2m 거리두고 도보 및 자전거 이용, 친환경 자동차 이용 및 친환경 운전' 등 녹색생활 실천과 친환경 분위기 확산을 위해 9월 21일(월) 캠페인과 함께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와 실천을 유도하고 홍보하는 기간으로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세계 차 없는 날' 및 '친환경 교통주간' 홍보, 녹색생활실천방법 및 탄소포인트제, 미세먼지 저감 지원사업 등을 안내했다. 우준수 환경보전과장은 "최근 일어나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금번 교통주간 행사기간동안 친환경 운전습관 생활화로 온 시민이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에 함께 동참하고 나아가 친환경 교통문화가 널리 확산되고 정착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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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0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우수상 수상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최한 2020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공모에서 '자치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국가 추진에 공로가 큰 단체 또는 개인을 격려하고 모범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지난 2010년 제정한 국내 최초의 기후변화 종합 시상이다. * 국회기후변화포럼 : 2007년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과 정책, 입법 거버넌스를 실현코자 창립됐으며, 국회의원, 정부기관, 관련기업, 시민단체, 학계, 언론계 등 200여명이 참여해 기후변화 정책토론, 현장연구, 실천캠페인, 녹색기후상, COP참관 등의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음 구미시는 ▲대경권 대표 기후변화교육센터(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 건립·운영(관람객 20만명 돌파) ▲찾아가는 녹색생활실천 교육(연간 400명 수료) ▲기후변화 대응 대 시민 홍보 캠페인 실시 ▲자전거 타는 문화 확산을 위한 주부자전거 교실 운영(1,575명 수료) ▲공공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확대(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7만8천톤 감축,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2만5천톤 감축) 등의 사업 추진을 통해 공모심사위원회의 예심, 본심을 거쳐 기후관련성, 지속성, 활동성과 등 여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지난 3월 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020 대한민국녹색기후상'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됐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우리시는 기후변화 교육센터를 활용한 기후변화대응 교육의 활성화 및 캠페인 전개로 시민들의 저탄소생활 실천문화 확산에 힘쓰고, 온실가스 감축사업 확대로 온실가스 배출을 꾸준히 줄여가고 있으며, 앞으로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저탄소사회 전환에 앞장서고, 범지구적인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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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0년 행복홀씨 입양사업 본격적으로 추진!구미시(시장 장세용)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마을주변의 환경정비 및 꽃가꾸기 등을 실시하는 2020년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이란 공원 및 지역명소 등 일정구간을 주민 및 단체가 입양하여, 자율적인 환경정화활동으로 쓰레기 청소와 꽃가꾸기 사업을 통해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을 세상에 전파해 나가자는 활동사업이다. 구미시는 사업초기인 2016년부터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현재 관내 총 68개 단체(1,834명)가 참여, 72개 구역을 입양했으며, 정기적인 청소와 계절 꽃 식재를 통하여 밝고 활기찬 생활분위기 조성에 일조하고 있으며, 녹색생활실천 캠페인을 전개해 깨끗한 마을 가꾸기 홍보 등을 적극 실시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제101회 전국체전 개최로 구미시를 찾는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환경정화 및 꽃가꾸기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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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탄소제로교육관, 환경교육 프로그램 국가인증 획득구미시설공단(이사장 권순서)에서 운영중인 구미시탄소제로교육관의 대표적 환경교육프로그램인 ‘탄소잡으러∼ 출발!’ 체험교실이 환경부로부터 제32차 환경교육프로그램 국가인증을 받았다.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제는 환경교육진흥법 제13조에 따라 환경부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개발 보급을 위해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 등 총 10가지 항목을 평가해 국가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인증 받은 '탄소잡으러~ 출발!’ 체험교실은 저탄소 녹색생활실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지역에 거주하는 유아를 대상으로 우리 주변에 쉽게 쓰고 버려지는 재활용품을 자신만의 무한한 상상력을 담은 장난감으로 직접 재탄생 시켜보는 놀이식 환경교육프로그램이다. 권순서 구미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환경교육 프로그램 인증 획득을 계기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우수한 환경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탄소제로교육관은 2010년 환경부 권역별 기후변화테마사업으로 선정되어 구미시에서 2014년 지하1층, 지상2층으로 교육관을 건립하고 2016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구미시설공단에서 위탁운영을 하고 있으며, 올해 10월까지 18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였다. 구미시탄소제로교육관 견학, 프로그램 신청은 구미시탄소제로교육관 홈페이지(cze.ginco.or.kr) 또는 전화(054-457-68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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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7 행복홀씨 입양사업 추진 '최우수'구미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묵)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7 행복홀씨 입양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최우수 기관으로는 구미시, 우수단체에는 ‘구미시 지산동자연보호협의회’가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공원 및 지역명소 등 일정구간을 주민 및 단체가 입양하여 자율적인 환경정화활동으로 쓰레기 청소와 꽃가꾸기 사업을 통해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을 세상에 전파해 나가자는 활동사업으로 구미시는 사업초기인 2016년부터 행복홀씨입양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현재 관내 총 65개 단체(1,917명)가 참여, 67개 구역을 입양하여 관리하고 있다. 또한, 이번에 우수단체상을 수상한 ‘지산동 자연보호협의회’는 지산동 542-31, 지산1길 일대의 지역 내 방치되는 유휴공간 0.3㎢를 입양하여 정기적인 청소와 계절 꽃 식재를 통하여 밝고 활기찬 생활분위기 조성에 일조하였으며, 녹색생활실천 캠페인 전개, 깨끗한 마을 가꾸기 홍보 등을 적극 실시하였다. 문창균 청소행정과장은 “참여단체와 지역주민 모두가 적극 노력한 덕분에 가장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과 마을환경을 스스로 깨끗하게 가꾸어 나간다는 마음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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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구미시, 녹색미래도시 건설에 박차!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와 환경문제 심각성에 대해 최근 전 세계의 이목이 주목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21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서는 신기후체제 합의문인 “파리 협정”을 채택하고, 기존의 교토의정서를 대체하는 새로운 기후변화 대응체제를 출범하였다. 우리나라에서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2030년 BAU대비 37%로 결정하면서 당초 감축 시나리오 보다 목표수준을 상향 조정하면서 지방정부의 역할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되고 있다. ※ 파리협정 : 2015년 12월12일 전 세계 195개국 정부 대표는 역사적인 ‘파리 협정(파리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결의된 합의문)’을 체결했다. 온난화와 이에 따른 기후변화로부터 지구를 지켜내기 위해 지구 평균온도의 상승 폭을 산업화 이전과 비교해 1.5℃까지 제한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기후변화가 국가 및 지역경제의 미래를 결정짓는 주요 변수임을 인식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선도적 역할 및 선제대응을 위해, 2008년 10월 2일, 기후변화 선도도시 출범식에 이어 2010월 4월 20일에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탄소제로도시’를 선포하고 환경부, 경북도와 함께 국내․외에 모범이 되는 탄소제로도시 조성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선언하였다. 또한, 2011년 12월 탄소제로도시 조성 로드맵을 완성하여 2020년까지 BAU(온실가스 배출 전망) 대비 35%의 구체적인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세웠으며, 에너지 저감 및 자립기반 구축, 낙동강 중심 Eco-벨트 조성, 녹색 친환경 미래도시 건설의 3대 전략을 중심으로 80개의 단위사업을 계획하여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 BAU :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배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미래 전망치 구미시는, 매년 ‘탄소제로도시 테마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총괄부서인 환경안전과를 중심으로 부서별로 테마사업과 핵심사업 발굴에 참여하고 상하반기 지도·점검과 아울러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균형 잡인 녹색도시 완성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구미시가 지향하는 ‘탄소제로도시’란 탄소배출량이 0이 되는 것이 아닌, 온실가스 배출을 줄임과 동시에 배출된 온실가스를 흡수할 수 있는 탄소 흡수원을 늘려 도시 내 온실가스의 총합이 제로가 되는 도시를 의미한다.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탄소저감 및 탄소 흡수원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고 있다. 무선충전 전기버스와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 등 친환경 대중교통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 시민 자전거 보험가입, 공용자전거 대여, 자전거안전교육장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온실가스 흡수원 확충을 위해서는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 목표 달성(2006년 시작, 10,213천본, 102%달성)을 중심으로 물순환형 하천정비, 수상레포츠 체험 센터 등 낙동강 중심 명품 수변도시 조성을 비롯해 생태공원 및 생태습지 조성(지산샛강, 금오지, 학서지, 검성지, 문성지), 산동참생태숲 등 생태 숲 조성에서 힘써왔다. 구미시는 산업도시로서 지속성장이 가능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구미국가 5단지를 에너지 저감형, 친환경(Eco)단지로 조성하며 자연과 인간,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녹색미래도시 건설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하수처리수․공업용수 재이용, 환경자원화 시설,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등 폐자원 재활용 및 자원화를 통한 에너지 효율성 증대와 환경오염 저감은 물론, 태양열․태양광 주택 보급, 저탄소 녹색마을 그린아파트 인증제, 탄소포인트제 운영 등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에너지 절약 및 신재생에너지 이용 확대를 추진하고, 가축분뇨를 이용한 유기질 비료 생산을 위한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도 가동 중이다. ※ 탄소포인트제 : 가정, 학교 등에서 전기·수도 사용량 절약 시 절감률(온실가스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 제공 ☞ 2009부터 현재까지 17,375톤CO2를 감축, 30년생 소나무 2,633천 그루 나무식재 효과 특히, 시민 및 기업의 참여와 이해의 중요성 인지하여 각종 캠페인 및 교육을 통해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해 왔다. 녹색생활실천 캠페인, 그린직장 녹색생활운동, 그린스타트운동, 그린리더양성, 새마을운동 녹색생활실천, 친환경 음식문화 개선 운동 등과 더불어 2014년 6월, 경북권역 최초로 문을 연「탄소제로교육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기후변화 홍보 및 탄소제로 실천 체험 공간으로 새로운 관광 명소로 각광(※ ‘15년 12월 말 기준, 63,629명 관람) 받고 있다. 구미시는 2016년에도 시민이 공감하고 함께 이루어 갈 수 있는 녹색시책을 계속 발굴 추진 해 나갈 것이다. 민간 주도의「제2차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탄소제로교육관 운영 내실화, 천연가스자동차 확대 보급, 자전거 이용 활성화, 탄소포인트제 확대, 녹색산업분야 외국기업 투자유치, 신재생에너지 이용 확대 등 부서별로 72건의 테마사업과 전기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구축사업, ECO-산업단지(국가5단지)조성, 스마트그리드거점지구 ECO 실증도시 조성, 낙동강 G-솔라파크 조성 등 4건의 핵심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탄소제로도시 조성은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의 미래 모델로, 탄소감축에 대한 선도적 선순환 역할과 새로운 전기 마련 등 녹색산업에 대한 활발한 투자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올해도 차질 없는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기존의 산업도시 이미지를 친환경 에코도시로 전환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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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친환경 교통주간 운영구미시(시장 남유진)는 9. 22 ‘세계 차 없는 날(Car Free Day)’을 맞아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2015 친환경 교통주간'을 운영하였다. 9. 16일은 자전거 라이딩을 통하여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하자’ 는 캠페인을 벌였고, 9. 19일은 탄소제로교육관에서 기후변화영화를 상영하여 어린이,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친환경 교통주간 및 기후변화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세계 차 없는 날인 9. 22일은 시, 산하기관, 유관기관·단체 및 기업체 등 4,500여 명이 참여한 「승용차 없는 녹색출근길」캠페인을 운영하였다. 이날, 남유진 구미시장은 직원들과 함께 대중교통으로 출근하여 솔선수범하였고, 1천 6백여명 공무원은 대중교통, 자전거, 도보로 출근하여 자발적으로 동참하였다. 구미시와 협약을 맺은 40개의 그린직장을 비롯해 유관기관·단체 및 기업체에서도 적극 참여하여 승용차 운행 자제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과 녹색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에 큰 역할을 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 친환경 운전습관을 생활화하여 탄소제로도시, 생동감 넘치는 도시 구미로의 자리매김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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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하는 꿈나무 캠프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5. 8. 13(목) ~ 8. 14(금) 이틀간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초등학생 4, 5, 6학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꿈나무 캠프'를 개최하였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캠프는 자연보호운동 발상지 금오산 숲 체험을 시작으로 자연환경체험 교육, 기후변화체험 교육, 녹색생활체험 교육 등 다양한 테마별 체험 활동으로 쉽고 재미있게 녹색생활 실천방법을 습득하고 실천의지를 다지며 자연보호 의식을 함양하는 값진 시간이었다. 특히 과학의 원리를 이용한 기후변화 체험은 단순히 기후변화에 대한 강의를 듣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과학 실험에 직접 참여해 피부로 느끼는 교육 기법으로 기후변화의 위험성과 자연의 소중함을 더욱 알기 쉽게 깨닫게 함으로써 자연보호의 실천 의지를 확고히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방학기간 중 타 학교의 학생들과 합숙을 하면서 서로 정보 교류를 하며 소통하고 폭넓은 우정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 김영준 새마을과장은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인간은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의 혜택 속에서 살고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자연보호헌장의 내용을 강조하며 “자연을 소중히 여기고 학교와 가정에서 꼭 녹색생활실천을 솔선수범해 달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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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어린이 기후변화포스터 공모전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자라나는 미래꿈나무들에게 기후변화에 관한 이해를 돕고 저탄소 녹색생활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하여 개최한 제1회『어린이 기후변화포스터 공모전』의 입상작을 6월 17일 시청 홈페이지 발표 및 개인별로 통보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제1회『어린이 기후변화포스터 공모전』은 관내 초등학교 48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한 달 간 접수받은 결과 총 38개교에서 1,024점이 출품되면서 초등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출품작에 대해서는 별도 모집된 각 부문별(환경, 과학교육, 미술)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공정하고 심도 높은 평가를 통해 대상에는 형남초 4학년 임민주(20만원), 금상 2점(15만원), 은상 3점(10만원), 동상 4점(5만원), 입선 10점(3만원), 장려 84점을 선정하였고, 입상작은 7. 1(수) ~ 8. 31(월) 2개월간 탄소제로교육관(경북환경연수원 내) 1층 기획전시실에서 전시된다. 또한 앞서 예정되어있던 시상식은 최근 대구․경북지역에서도 메르스(MERS) 확진 환자가 발생되어 감염예방을 위하여 상황이 진정 될 때까지 시에서는 각종행사 등을 취소 또는 연기한 상태이므로 6월 26일 해당 학교장이 시상을 전수 할 예정이다. 구미시(녹색정책담당관)는 처음으로 개최하는 공모전임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학생들의 친환경 생활습관을 유도할 만한 정책 개발에 힘쓰고, 작품 전시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공감하고 기후변화에 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했다.